5월 정기신청 기간을 안타깝게 놓쳤더라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. 국세청에서는 정기신청 기간 이후에도 일정 기간 동안 접수를 받는 근로장려금 기한후신청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 정기신청과 비교했을 때 산정금액의 5%가 감액되어 지급되지만, 여전히 소중한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. 2026년 기준 기한후신청의 정확한 지급일, 감액 규정, 신청 방법을 상세히 안내해 드립니다.

 

1. 근로장려금 기한후신청 기간 및 지급일 스케줄

정기신청(5월 1일 ~ 5월 31일) 마감 이후 시작되는 기한후신청은 약 6개월간 진행됩니다. 신청 시기에 따라 심사 및 입금 일정이 결정되므로 하루라도 빠르게 접수하는 것이 유리합니다.

2026년 근로장려금 기한후신청 핵심 일정
신청 기간: 2026년 6월 1일 ~ 12월 1일
법정 지급 기한: 신청 접수일이 속한 달로부터 4개월 이내 심사 후 지급

정기신청자는 8월 말에서 9월 초 사이에 지급받는 반면, 기한후신청자는 개별 심사를 거쳐 매월 순차적으로 지급을 받게 됩니다. 예를 들어 6월 중 신청을 완료했다면 10월 중으로 지급이 이루어집니다.

구분 신청 접수 기간 예상 지급 시기
정기신청 5월 1일 ~ 5월 31일 8월 말 ~ 9월 초
기한후신청 (6월 접수) 6월 1일 ~ 6월 30일 10월 중 지급
기한후신청 (7월 접수) 7월 1일 ~ 7월 31일 11월 중 지급
기한후신청 (8월~12월 접수) 8월 1일 ~ 12월 1일 신청 후 4개월 이내

2. 기한후신청 감액 기준 (5% 감액 및 재산 감액)

기한후신청 시 수령액이 정기신청보다 줄어드는 주요 이유는 제도의 형평성 때문입니다. 기한후 감액 비율과 더불어 가구원의 총재산 합산액에 따른 중복 감액 조항을 정확히 이해해야 예상 수령액을 산출할 수 있습니다.

① 기한후신청 기본 감액 (5%)

기한후신청 기간에 접수된 건은 원래 지급받을 산정액에서 5%가 감액되어 95%만 지급됩니다. 과거 10% 감액제도에서 조건이 완화된 기준입니다.

② 재산 합산액에 따른 차등 감액 (50%)

가구원 전원의 보유 재산 합산액(2025년 6월 1일 기준)이 1억 7,000만 원 이상 2억 4,000만 원 미만 구간에 속하는 경우, 산정액의 50%가 감액됩니다. 이 경우 기한후 감액(5%)과 중복 적용되어 최종 수령액이 계산됩니다.

구분 산정 조건 최종 적용 지급률
재산 1.7억 원 미만 기한후 감액 5%만 적용 산정액의 95% 수령
재산 1.7억 원 ~ 2.4억 원 미만 기한후 감액(5%) + 재산 감액(50%) 산정액의 47.5% 수령

3. 가구 유형별 소득 및 재산 자격 요건

기한후신청이라 하더라도 기본 자격 기준(소득 및 재산 요건)은 정기신청과 동일하게 적용됩니다. 2026년 기준 맞벌이 가구의 소득 상한 기준이 상향 조정되었으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.

  • 단신 가구: 총소득 2,200만 원 미만 (최대 지급액 165만 원)
  • 홑벌이 가구: 총소득 3,200만 원 미만 (최대 지급액 285만 원)
  • 맞벌이 가구: 총소득 4,400만 원 미만 (최대 지급액 330만 원)
  • 재산 요건: 가구원 전체 재산 합산액 2억 4,000만 원 미만 (부채 차감 없음)

4. 국세청 손택스를 통한 모바일 기한후신청 절차

스마트폰을 이용하면 모바일 국세청 앱인 '손택스'를 통해 3분 이내에 간편하게 기한후신청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.

  1. 손택스 앱 실행 및 로그인: 네이버, 카카오 등 간편인증 또는 공동인증서로 로그인을 진행합니다.
  2. 메뉴 이동: [신청/제출] ➔ [근로·자녀장려금 신청] ➔ [기한 후 신청] 메뉴를 선택합니다.
  3. 대상자 조회 및 인증: 안내문에 기재된 개별인증번호를 입력하거나, 인증번호가 없는 경우 주민등록번호와 성명을 입력하여 대상을 조회합니다.
  4. 정보 확인 및 제출: 환급받을 계좌번호와 연락처를 확인 및 입력한 후 [신청하기]를 누르면 완료됩니다.

5. 자주 묻는 질문 (FAQ)

Q1. 기한후신청 마감일인 12월 1일 이후에는 절대 신청할 수 없나요?
네, 맞습니다. 해당 연도의 기한후신청 마감일(12월 1일)이 지나면 당해 연도 귀속 근로장려금 청구 권리가 소멸하여 더 이상 신청할 수 없습니다. 따라서 마감 전 접수를 완료해야 합니다.
Q2. 자녀장려금도 기한후신청 시 동일하게 5% 감액되나요?
네, 자녀장려금 역시 근로장려금과 동일하게 기한후신청 시 산정금액에서 5% 감액되어 95%가 지급됩니다. 두 장려금은 한 번의 신청으로 함께 심사됩니다.
Q3. 기한후신청 후 심사 진행 상황은 어디서 조회하나요?
국세청 홈택스 또는 손택스 앱에 접속하여 [장려금·연말정산·기부금] ➔ [근로장려금 정기/반기 신청] ➔ [심사진행상황 조회] 메뉴에서 실시간 진행 상태와 결정금액, 예정 지급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결론 및 주의사항

5월 정기신청을 놓쳤더라도 5% 감액만 적용되는 기한후신청 제도를 활용하면 충분히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. 다만 신청 시기가 늦어질수록 지급일 또한 4개월 이내 범위에서 뒤로 밀리게 되므로, 가급적 빠르게 손택스나 홈택스를 통해 접수하는 것을 권장합니다. 정확한 수령 금액은 개인별 소득·재산 심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공식 조회 시스템을 통해 확정 금액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
* 정보 확인 기준일: 2026년 9월 4일 (국세청 행정 지침 기준)

 

출처 및 참고 사이트
국세청 홈택스 공식 홈페이지 (www.hometax.go.kr)
• 국세청 근로·자녀장려금 기한 후 신청 및 심사 안내 지침 (2026년 시행)